돼지 족발을 보면 사족을 못쓰고, 족발이 없어도 사족을 못쓰는 프랑스인이 있습니다. 한국AXA(악사)손해보험의 기 마르시아 사장입니다. 그는 프랑스에서도 돼지족발 요리를 즐겼다고 합니다. 장충동 족발에 푹 빠진 그가 마침내 돼지 족발 요리를 직접 만들고 있습니다. 돼지족발 좋아하는 분들은 그의 이런 심정을 충분히 이해하실 겁니다. 코리아 중앙데일리 이은주 기자가 보도합니다.


by A&Z 2010. 11. 13. 09:36







헨켈 코리아의 파루크 아리그 대표는 갈비찜을 좋아하고 직접 요리를 만든다고 합니다. 그는 갈비찜이 최상급 건강음식이라고 강조합니다. 갈비찜은 기름에 튀기거나 볶은 음식이 아니고 재료가 고루 들어가 현대인의 건강에 매우 좋다는 것입니다. 헨켈 차이나 대표를 겸하고 있는 그는 지금까지 숱한 나라의 음식을 먹어봤지만, 한국의 갈비찜처럼 인상 깊었던 음식은 없었다고 말합니다. 코리아 중앙데일리 이은주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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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A&Z 2010. 11. 13. 09:06


이탈리아 출신인 마이크 아카몬 GM대우 사장이 보쌈 요리 만드는 걸 즐긴다고 합니다. 그는 보쌈이 고향 음식인 카볼로 스투파토의 맛과 비슷하다고 말합니다. 스투파토는 돼지고기를 다져, 삶은 양배추에 싸 먹는 음식입니다.그는 또 만두는 고기나 채소를 넣어 만드는 라비올라와 맛과 모양이 유사하다고 덧붙였습니다. 마이크 아카몬 사장은 슬로푸드(slow food)인 한식은 마케팅만 잘 하면 국제 무대에 내놓아도 손색이 없다고 강조합니다. 코리아 중앙데일리 이은주 기자가 보도합니다.
  




by A&Z 2010. 11. 13.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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