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맛볼 수 없는 본고장의 맛을 즐길 수 있다.
▷버섯 페투치네= 버섯을 듬뿍 넣은 토마토 소스의 페투치네.면발이 넓적해 소스가 잘 밴다.

▷스파게티 알라 아마트리차나= 아브루치 주의 향토요리지만,어디서나 맛볼 수 있다.가늘게 썬 고기와 토마토 소스가 잘 어울린다.

▷라비올리 토마토와 가지 소스= 토마토와 가지를 사용한 소스를 버무린다. 라비올리와 야채를 씹는 맛이 절묘하다.

▷포르치니 버섯의 탈리아텔레= 페투치네와 생김새가 비슷한 탈리아텔레. 페투치네보다 면발이 좀더 넓적하며 달걀을 넣어 반죽한 것.
▷가지 소스의 라비올리= 배게 같은 모양을 파스타.만두처럼 속에 고기와 야채,어패류가 들어 있다.

▷뇨키 고르곤졸라 소스= 뇨키는 감자와 밀가루로 만든 파스타. 쫄깃쫄깃하고 담백한 맛이 매력적이다.

▷바지락과 토마토 소스의 제멜리= '쌍둥이'라는 이름의 파스타.면발이 넓적해서 토마토 소스가 잘 밴다.바지락과 토마토의 풍미가 파스타와 잘 어울린다. 
▷가재 스파게티= 바닷가 마을에선 가재를 많이 넣은 파스타가 명물이다. 일반적으로 토마토 소스를 많이 사용한다.  
▷해산물 스파게티= 새우와 조개,오징어 등을 올리브 오일,소금,향신료로 맛을 낸 스파게티. 해산물의 풍미가 느껴진다.
▷오징어먹물 페투치네= 페투치네는 리본처럼 평평한 파스타.오징어먹물과 수장새우의 소스 등이 잘 어우러진 요리.
▷펜네 아라비아타= 펜네는 펜촉처럼 뾰쪽한 단면을 가진 파스타.매콤한 맛의 토마토 소스인 아라비아타와 잘 어울린다.


 

by A&Z 2011. 1. 19.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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