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를 주식(主食)이라고 할 정도로 많이 먹는다. 고다,에담 등 치즈의 대국이다. 

스타포트는 감자나 그밖의 채소,소시지나 쇠고기를 넣고 끓인 뒤 으깬 매시드 포테이토와 같은 요리. 재료에 따라 여러 종류가 있다. 그 중에서도 후츠포트(감자,양파,당근과 쇠고기를 넣은 것)가 유명하다. 

에르텐 수프는 완두콩을 끓여 베이컨과 소시지를 넣은 짙은 수프. SPILT PEA SOUP의 뜻. 

판넨쿡은 네덜란드 식 팬케이크. 반죽이 얇고 햄이나 치즈와 함께 요리하는 경우도 있고,크림이나 과일을 곁들여 디저트로 먹는 경우도 있다.프랑스의 크레프와 닮았다. 

하링은 청어를 말한다. 날청어를 소금이나 식초에 재운 뒤 채 썬 양파를 곁들여 먹는다. 포장마차에서 많이 판다. 

헤학트발은 커다란 고기 경단을 쪄서 구운 요리. 


'international food' 카테고리의 다른 글

라오스 요리  (0) 2011.02.18
가나 요리  (0) 2011.02.17
스위스의 요리  (0) 2011.01.15
에티오피아의 요리  (0) 2011.01.14
아일랜드의 요리  (0) 2011.01.13
by A&Z 2011. 1. 16. 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