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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출신인 마이크 아카몬 GM대우 사장이 보쌈 요리 만드는 걸 즐긴다고 합니다. 그는 보쌈이 고향 음식인 카볼로 스투파토의 맛과 비슷하다고 말합니다. 스투파토는 돼지고기를 다져, 삶은 양배추에 싸 먹는 음식입니다.그는 또 만두는 고기나 채소를 넣어 만드는 라비올라와 맛과 모양이 유사하다고 덧붙였습니다. 마이크 아카몬 사장은 슬로푸드(slow food)인 한식은 마케팅만 잘 하면 국제 무대에 내놓아도 손색이 없다고 강조합니다. 코리아 중앙데일리 이은주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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