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출신인 마이크 아카몬 GM대우 사장이 보쌈 요리 만드는 걸 즐긴다고 합니다. 그는 보쌈이 고향 음식인 카볼로 스투파토의 맛과 비슷하다고 말합니다. 스투파토는 돼지고기를 다져, 삶은 양배추에 싸 먹는 음식입니다.그는 또 만두는 고기나 채소를 넣어 만드는 라비올라와 맛과 모양이 유사하다고 덧붙였습니다. 마이크 아카몬 사장은 슬로푸드(slow food)인 한식은 마케팅만 잘 하면 국제 무대에 내놓아도 손색이 없다고 강조합니다. 코리아 중앙데일리 이은주 기자가 보도합니다.
  




by A&Z 2010. 11. 13. 08:13

한식 레스토랑 '콩두'와 웨스틴조선호텔 일식당 '아리아' 그리고 '불고기 브라더스' 등의 내로라하는 한국 셰프들이 미국 뉴욕에서 각광을 받았다. 이들과 함께 프리랜서 요리사로 탄탄한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음식전문가들도  한국의 손맛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콩두의 수석요리사 김진래 셰프와 김혜정 셰프, 일류 요리학교인 미국 CIA(Culinary Institute of America)를 마친 어광 씨와 프랑스 (르) 코르동 블루를 마친 이지혜씨, 아리아의 윤용철 셰프, 불고기 브라더스의 정찬부 셰프 등 6명이 화제의 주인공들이다. 


by A&Z 2010. 10. 21.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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