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을 취급할 땐 반드시 물과 세척제로 손에 있는 미생물을 제거해야 한다. 식품 조리 전에,식탁에 앉기 전에 반드시 손을 씻어야 한다. 비누로 손을 깨끗히 씻으면 미생물의 99.9%를 없앨 수 있다. 손바닥으로 비누 거품을 내고,손바닥과 손등을 문지른 뒤, 깍지를 끼고 비비는 게 좋다. 엄지 손가락을 돌리고,손톱으로 문지른 뒤 흐르는 물에 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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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A&Z 2011. 2. 16. 18:14


반찬은 가급적 한 끼 분량만 조리해 먹는 게 좋다. 조리한 반찬은 상온에서 보관한 지 6시간 이내에 먹는 게 바람직하다. 끓이거나 볶은 음식은 이보다 더 긴 시간 보관해도 된다. 밥은 하루가 지나면 미생물이 빨리 증식하므로 하루 이내에 드는 게 바람직하다. 먹고 남은 국은 팔팔 끓인 뒤 빨리 식혀서 냉장보관하면 된다. 혼자 사는 사람들에겐 남은 반찬과 국을 안전하게 보관했다 먹는 게 매우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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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A&Z 2011. 2. 15. 18:12

채소는 데쳐 먹으면 몸에 해로운 질산염을 없앨 수 있으나,너무 많이 데칠 경우엔 비타민C의 손실을 감수해야 한다. 채소 가운데 질산염이 많은 것으로는 시금치를 꼽을 수 있다. 시금치와 근대,비름은 특히 적당히 데쳐 먹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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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A&Z 2011. 2. 14. 18:11


튀김은 산소에 노출된 상태에서 고온에 조리되기 때문에 산패(酸敗)현상이 일어난다. 식용유를 계속 반복해 사용하면 식용유는 변질이 빨리 되므로 가급적 재사용하지 말아야 한다. 식용유가 변질됐을 때 나타나는 현상은 (1)불쾌한 냄새가 나고 색깔이 진하다 (2)상온에서도 끈적끈적하다 (3)튀긴 뒤 거품이 쉽게 없어지지 않는다 (4)낮은 온도에서 연기가 난다. 튀김의 적정온도는 섭씨 180도인데, 여기에 미치지 못한 상태에서 연기가 나기 시작하면 산패했다고 보면 틀림없다. 일단 한 번 튀긴 식용유는 거즈나 채로 걸러서 어두운 곳에 보관했다 재사용하는 게 바람직하다. 

식용유의 온도가 대략 몇 도 정도 인지 확인하려면 튀김옷을 끓는 식용유에 넣어 보면 된다. 튀김옷이 바닥에 가라앉아 좀처럼 표면으로 떠오르지 않으면 섭씨 150도,튀김옷이 바닥에 가라앉자마자 표면으로 떠오르면 섭씨 160도,튀김옷이 중간 정도까지 가라앉았다가 곧 표면으로 떠오르면 섭씨 170도, 튀김옷이 가라앉지 않고 기름의 표면에 퍼지면 섭씨 180도 안팎으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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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A&Z 2011. 2. 13. 18:09


음식을 구을 땐 춧불에 직접 굽는 등 직화(直火)구이를 피하는 게 바람직하다. 구이에서 생성되는 헤테로싸이클릭아민은 간,위,대장,유방 부위의 암을 유발하는 것으로 동물실험에서 밝혀졌다. 식품 조리 방법 중 가장 건강에 해로운 것은 구이다. 따라서 구이를 너무 좋아하는 사람들은 구이를 줄이고 삶은 것이나 찐 것을 더 자주 먹는 게 바람직하다. 구이 조리 기구의 표면이 섭씨 150~160도 이상 되지 않도록 하고, 조리 기구 내부의 온도는 섭씨 80도 이상 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 조리 기구의 내부 온도가 섭씨 80도에서 섭씨 95도로 올라갈 때 헤테로싸이클릭아민의 함량이 부쩍 많아진다. 고기는 자주 뒤짚어 주고,양파.마늘.와인으로 고기나 생선을 재워 놓았다 굽는 게 좋다. 고기.생선 구이는 깻잎이나 파 같은 채소와 함께 섭취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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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A&Z 2011. 2. 12. 18:08

한 식품에서 다른 식품으로 미생물이 옮겨가는 것을 교차오염이라고 한다. 이를 최소화하려면 도마는 식품 별로 구별해 쓰는 게 바람직하다. 전용 도마가 필요하다. 오래돼 표면이 긁히고 낡은 도마는 바꿔줘야 한다. 

한 도마에서 두 가지 이상의 식품을 썰 경우엔, 도마를 사용하기 전에 10초 이상 물로 잘 헹궈야 한다. 또 도마를 쓸 때마다 잘 씻고, 소독도 자주 해주는 게 바람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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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A&Z 2011. 2. 11. 18:06

채소,과일 등 농산물의 겉에 묻어 있는 농약은 깨끗한 물에 담궜다가 잘 헹구면 없어진다. 

상추,깻잎,고추,파,쑥갓 등 채소는 2분에 걸쳐 3회 씻은 뒤,수도꼭지를 틀어 흐르는 물로 헹궈 마무리한다. 우선 1분 동안 물에 담근 뒤 물을 버린다.그릇에 새 물을 넣고 손으로 저으면서 30초 동안 씻는다. 다시 물을 갈아 30초 동안 저어주면서 세척한다. 

딸기,포도 등 과일은 1분 동안 물에 담궈 놓은 뒤 물을 버리고,손으로 저으면서 1~2회 씻고 수도꼭지를 틀어 흐르는 물로 헹군다. 

국내 농산물의 99.4%는 농약 잔류기준에 적합하다고 하나, 농약 성분은 비록 조금이라도 섭취해서 좋을 리 없으니 깨끗하게 잘 씻어야 한다. 









by A&Z 2011. 2. 8. 18:04

생선이나 고기를 냉동할 땐 1회 사용량으로 나눠 밀봉한 뒤 보관한다. 냉동고에서 꽁꽁 언 식품은 냉장실로 옮겨 녹이는 게 가장 좋다. 전자레인지에 넣어 녹이거나,찬물에 담궈 녹이는 것도 괜찮다. 하지만 꽁꽁 언 식품을 꺼내 오랫 동안 실온에 보관하는 건 가급적 피해야 한다. 

냉동식품(100g 기준)을 냉장고로 옮겨 녹일 땐 12시간 이내에 해동해야 한다. 냉수에서 녹일 땐 제한시간이 1시간이다. 전자레인지 해동은 1분 30초 이내에 해야 한다. 냉동식품의 무게가 200g일 경우엔 2배의 시간이 필요하다. 

 
by A&Z 2011. 2. 7. 06:02

1. 식품 보관법을 확인한 뒤 보관하라.

2. 냉장,냉동할 필요가 있는 식품은 곧장 냉장고에 넣어라.

3. 이물질이나 흙을 없앤 뒤 보관하라.

4. 채소는 인쇄물질이나 이물질이 묻어 있을지 모르는 신문지에 싸서 보관하지 말라.

5. 오래 보관해야 하거나 열에 민감한 식품은 냉장고의 안쪽으로 깊숙히 밀어넣어라. 

6. 냉장고 공간의 약 70%만 채워라.

7. 냉장고 내부온도를 높일 수 있는 뜨거운 식품은 반드시 식힌 뒤 보관하라. 

8. 냉장고 문을 자주 여닫지 마라.

9. 냉동 보존 기간을 1~3주로 제한하라. 

10. 항상 청결하게 사용하라. 









 








by A&Z 2011. 1. 8. 22:50


안전한 식품을 먹기 위해선 쇼핑도 매우 중요하다. 
식품은 60분 이내에 구매하는 게 바람직하다. 실온에 1시간 동안 식품을 보관하면 세균수가 매우 빠른 속도로 늘어나기 때문이다. 

가급적 냉동,냉장식품은 맨 나중에 사는 게 좋다.  식품을 사는 순서는 냉장할 필요 없는 식품 - 채소,과일 - 냉장할 필요가 있는 식품 - 육류 - 어패류 등의 순이다. 

패스트푸드는 최대한 빨리 먹어 없애야 한다. 샌드위치,김밥,떡볶이 등은 실온에 오래 놔둘수록 세균 등 여러가지로 오염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by A&Z 2011. 1. 6.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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